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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JPIS 리뷰어·연구자 교육 위한 온라인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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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JPIS 리뷰어·연구자 교육 위한 온라인 워크숍 개최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12.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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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치주과학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JPIS 리뷰어 및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치주과학회 공식학회지 Journal of Periodontal&Implant Science(이하 JPIS)의 논문을 리뷰하는 심사자 교육과 △JPIS에 연구결과를 투고하는 연구자들의 논문 발행 과정과 투고 시 유의점을 교육하기 위해 열렸다. 

먼저 안환태(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원고편집위원) 편집담당은 JPIS 투고 현황 및 원고 투고 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김혜영(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통계학교실) JPIS 부편집장은 JPIS 투고 시 통계적 고려사항에 대해 실제적인 예를 제시해 연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덴티움-JPIS 우수 심사자상 수상자이기도 한 이정원(서울대치과병원) 교수는 리뷰 시 주의사항과 조언에 대해 발표하고 JPIS 리뷰어들의 노고 및 향후 JPIS의 발전방향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승윤(경희치대 치주과학교실) JPIS 편집장은 “JPIS는 전 세계의 많은 연구자들이 투고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논문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리뷰어들이 노력을 해주고 있다”며 많은 수고를 하고 있는 리뷰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준범(서울성모병원) 편집이사는 “치주학회에서는 2022년부터 JPIS 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는 심사자를 선정해 ‘덴티움-JPIS 심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앞으로 더 나은 논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 6회 영문으로 발간되는 치주과학회 JPIS는 국내에서 첫 번째로 SCIE에 진입한 치의학 연구 저널로, 2014년부터 SCIE에 포함돼 전 세계적으로 인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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