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호(전북치대 치주과) 교수가 지난 18일에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개최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교육-신진연구자 통합 심포지엄에서 엑셀세라퓨틱스 기술상을 수상했다.
엑셀세라퓨틱스 기술상은 국내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의 발전과 산학협력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된 상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윤 교수는 성체줄기세포·치주조직재생 관련 공동연구를 비롯해 임플란트와 골재생 생체재료 개발·임상평가와 관련된 여러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해온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윤정호 교수는 오랜 기간 성체줄기세포 및 치주조직재생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논문과 특허를 발표해왔다. 또, 임플란트와 골재생 생체재료 개발 및 임상평가와 관련된 여러 국책 연구과제를 통한 산학 협동연구를 꾸준히 수행해 해당 기술과 재료의 임상적용을 위한 전임상·임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치과 임상 기술 도입과 상용화에 기여해왔다.
윤정호 교수는 ”현재 한국연구재단 지원 연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치주 및 치과 임플란트와 관련된 조직공학적 조직재생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말한 뒤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치과 임상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임상 치료법을 발굴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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