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부터는 꼬마빌딩 투자에 대해 처음부터 따라하는 매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일반적으로 정부는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부양책을 쓰고,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규제책을 쓰게 마련이다.
'17년 부터 아파트 상승이 강해지면서 정부는 규제책을 쓰기 시작했다.
어떤 이는 정부의 규제책으로 8.2대책 이후에 신속한 판단을 하고 발 빠른 대응을 한 사람도 있고, 1주택으로 가만히 있었던 사람도 있고, 마지막으로 집값이 떨어질 줄 알고 무주택을 유지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아래 내용대로 100% 실행해서 성공한 사람은 '17년도 대비 자산이 4~10배 정도는 불었을 것이고, 1주택으로 가만히 있었던 사람도 자산이 2~3배 정도는 올랐을 것이고, 무주택 유지한 사람은 그대로 일 것이다.
대부분 경험이 적거나 자산에 대한 그릇이 크지 않는 사람이라면 통상 ② 똘똘한 한채에서 머물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지금 ③ 똘똘한 한채 + 소형빌딩 포지션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라고 추천하고 하고 싶다.
혹자는 “난 똘똘한 한채 아파트 외 에는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고 질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글을 끝까지 보고 나면 당신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당신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
필자의 경우 기존에 개인명의로 2주택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가, 일시적인 1세대 2주택 비과세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명의 분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결국 18년도에 법인을 설립하고 2주택으로 분산했다. 그 이후 법인으로 대출 및 갭으로 15채 아파트를 매수해왔다.
하지만 '20년 6.17 법인 대책으로 (법인 보유 종부세 6억 공제 폐지 및 양도 시 추가세율 20% 인상 등) 법인 보유 주택은 부담이 너무 커서 꼬마빌딩으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으로 꼬마빌딩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공부하고 분석하고 나만의 꼬마빌딩 투자 전략을 만들게 되었다.
현재는 법인 소유 아파트는 거의 다 매도했고, 마포구 서교동 꼬마빌딩 1채와 구리시 수택동에 건물을 추가 매수해서 계약 진행 중이다.
이러한 투자법 변경으로 자산은 생각보다 상당히 늘게 되었다.
이미 똘똘한 한 채가 있는 상황에서 여유 돈이 있거나, 일시적 1가구 2주택 중에 1채를 비과세로 매도하고 난 돈이 있거나, 다주택 중 몇 채를 정리해서 돈이 있거나, 똘똘한 한 채에 대출이 많지 않아서 추가 대출을 받아서 투자금을 만들 수 있다면 건물주가 될 수 있는 전략을 안내한다.
똘똘한 한 채에 대출이 많지 않아서 추가 대출을 받는 방법은 다음 단계에서 추가 설명하기로 한다.
- 꼬마빌딩 투자 처음부터 따라하는 매수 노하우 공개: 이단단 부동산 평생 동반자(naver.com)
- 이단단의 꼬사사(꼬마빌딩, 건물, 빌딩 사랑하는 사람들): 네이버 카페(naver.com)
- 꼬마빌딩(가치판정분석법) 투자 실전기: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naver.com)
- 이단단의 부동산 평생 동반자: 네이버 블로그(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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