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회원 늘려 학회 변화 시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4월 30일 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으로 내정돼 있던 류인철(서울치대 치주학교실)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류인철 신임회장은 “치과계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 그렇지만 학회의 변화를 위해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주로 회원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이런 흐름 속에 신구조화를 이끌어 선임 회장들이 일궈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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