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된 생체 빅 데이터 개발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명진)이 ‘생체데이터와 불확도’ 세미나를 오는 3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제 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참조표준센터 및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인 생체관련 빅 데이터 개발 및 활용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첫 시간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최종오 박사가 ‘생체데이터와 측정 불확도’에 대해 강의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안원식 교수가 ‘순환계 혈역학 DC 불확도 산출’에 대해, 서울대학교 강승완 교수가 ‘한국인 뇌파 DC 불확도 산출’을, 서울대학교병원 진승현 교수가 ‘유발전위 DC 불확도 산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안원식(순환계혈역학 데이터센터) 센터장은 “선도적으로 표준화된 빅 데이터 개발 및 지식 자산화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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