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은 연아인 ‘자긍심’
연세치대 15기(88년 졸) 졸업생 94명이 대부분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근우 학장과 정세용 연세치대동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선용 동문대표의 답사, 재상봉 동문의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동문 일동은 모교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변치 않은 연아 사랑의 마음을 보여줬다.
또한 재상봉 동문 일동은 연세대 창립 128주년 기념식 및 총장 초청 오찬 후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와 축하공연에 참석하는 등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은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세대는 매해 5월 연세 창립기념일에 졸업 25주년 동문들이 모교를 다시 찾아 재회하는 동문 재상봉 행사를 열어, 모교와 동문의 자부심을 높이고 유대를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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