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GPT’를 화두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챗GPT는 작년 11월 미국의 인공지능 연구소와 스타트업 ‘오픈AI’가 공개한 인공지능 챗봇이며, 기본적으로 언어로 할 수 있는 시, 소설, 연설문, 대화, 학술 등 글 쓰기 작업을 할 수 있다.
치과영역에서 인공지능으로 크라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것에는 3shape의 AI디자인, 국내의 이마고웍스 그리고 미국의 덴카시스템 등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 모든 AI덴탈디자인은 수 많은 구강 데이터들을 딥러닝이라는 학습방법을 통해 도출하고 있다. 모두 크라운 디자인 결과물이 최고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매우 혁신적이고 앞으로 발전할 발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 크라운 디자인을 보면서 치과영역의 큰 흐름은 디지털임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껴본다.
아직도 우리는 구강스캐너의 필요성을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디지털덴티스트리의 시작은 스캔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디지털 술식을 거부하기 보다 더욱 빠르게 습득하고 임상에서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 덴탈패밀리들을 더욱 풍요롭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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