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23 (금)
[서준석 원장의  2020년대 개원트렌드 ⑥] 마트 광고에 대해 Ⅴ
상태바
[서준석 원장의  2020년대 개원트렌드 ⑥] 마트 광고에 대해 Ⅴ
  • 서준석 원장
  • 승인 2023.01.12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는 오프라인 광고의 마지막, 마트 광고에 대해 알아보자.
알다시피 마트는 우리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밀접한 장소가 되어버렸다. O마트, O플러스 등으로 대표되는 대형 체인 마트를 한달에 1~2번 안 가는 사람이 없는 시대다.

그만큼 대형 마트 체인은 편의점만큼 전국민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있는 장소가 됐다.
그렇기에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광고 이상으로 마트 광고는 동네 치과의 홍보수단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만 집중적으로 노출되는 버스, 지하철 광고와는 달리, 마트 광고는 거의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노출된다. 이는 광고의 가장 큰 효과인 노출범위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광고수단이라는 말이 된다.

또한, 동네 치과의 상권이라 할 수 있는 지하철 1~3정거장 범위의 도시는 대규모든 소규모든 지역 주민들이 주1~2회는 무조건 방문하는 1순위 대형마트가 있기 마련이다.

이 마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정확히 동네 치과의 상권에 사는 사람들이기에 그 동네 1순위 대형마트의 오프라인 광고는 정확하게 예비 환자군들에게 그대로 노출되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비록 앞에서 언급한 O마트, O플러스같은 대형체인마트가 아니더라도 지방 중소도시에는 비슷한 규모를 가진 농O마트 1~2개 정도는 개업한 치과 근처에 꼭 위치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대형 마트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매일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여러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오고 가게 된다.

즉, 동네 치과의 예비 환자군인 지역 주민 모두에게 거부감 없이 직접적으로 치과를 홍보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치과를 홍보하려는 동네 치과 대표원장님들은 꼭 알아야 한다.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온라인은 특정 환자군을 타켓으로 한 홍보 밖에 할 수가 없다. 버스나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 인터넷과 모바일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노출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트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그렇지 않든 인터넷과 모바일을 자주 사용하는 유무를 떠나 남녀노소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한달에 최소 한두번은 이용하는 공간이다. 때문에 같은 비용이 드는 광고여도 그 노출도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치과를 막 개업하거나 개업 후에도 홍보의 필요성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치과 광고를 하려는 대표원장님들에게 1순위 광고 매체는 동네 치과 주위의 대형마트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게다가 이러한 생각은 다들 비슷해 그 경쟁도 치열하다. 대형 마트의 광고 자리는 치과뿐 아닌 다른 여러과 동네 의원들의 광고가 이미 걸려있기에 짧게는 1~2개월부터 길게는 6개월 이상 대기하고 기다려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러한 대형마트의 광고의 형태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 중 어떤 광고가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광고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점에 대해서는 다음편에 필자의 오랜 마트 광고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다.

같은 마트 광고여도 그 형태에 따라 광고 노출도나 비용의 차이가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버스, 지하철 광고 이상으로 마트에 어떤 위치에 어떤 광고를 하느냐가 마트 광고의 승패를 가를수 있다는 사실을 이 글을 읽는 대표원장님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