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 이동운 교수, 증례‧실습으로
수술 전‧중‧후 합병증 대비법 총망라
공식 후원사 덴티스의 서울 문정캠퍼스서 개최
이른바 ‘임플란트 합병증의 시대’를 맞아, 임플란트 수술 전‧중‧후의 다양한 합병증을 증례와 실습으로 대비할 수 있는 세미나가 임상가들을 찾아온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오는 2월 25~26일 양일간 ‘Team CTS’의 공식후원사 덴티스의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PLATINUM COURSE’로 ‘임플란트 합병증, 성공을 위해 실패를 극복하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자로는 이동운(원광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가 나서, 수술 시작 전 진단과정에서 최소한 파악해야 할 부분, 수술 중 다양한 합병증과 이에 대한 대처법 등을 살펴본다. 또 핸즈온서 임플란트 주위염과 기계적인 합병증을 재현하는 등 실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25일) 주제는 ‘수술 전, 수술 중 합병증 줄이기 위한 체크리스트’다. 강연으로 △수술 전 실패를 줄이기 위한 인접면 골 레벨, 부착수준, 치은 두께 확인 △다시 보자 상악동! 천공 및 출혈 극복하기 △봐야 피한다! 하치조신경 △질의응답(고민되는 케이스)이 진행되며, 핸즈온으로 △기본 절개 및 감장 절개 △임플란트 식립 중‧후 Path 수정 △VIP CT graft △깔끔하게 봉합하기 실습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26일) 주제는 ‘수술 후 합병증 줄기이 위한 체크리스트’다. 강연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대하는 단계별 대응 △실패한 임플란트의 정의와 재식립 시 고려사항 △다양한 후기 합병증 증례 △질의응답(고민되는 케이스) 순으로 짚고, 핸즈온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비외과적, 외과적 처치 △임플란트 제거 후 식립 △흡수성, 비흡수성 차단막을 이용한 골이식 실습이 예고돼 있다.
덴티스 측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임플란트의 어려운 케이스가 두려운 분들, 임플란트 합병증 대처 방법이 궁금한 분들,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 방법에 대해 깊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한다”면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성공을 위해 실패를 살펴보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세미나의 등록접수 및 문의 사항은 전화와 덴티스의 ‘OF DENTI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