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6:52 (금)
[세미나] 덴티스, ‘CLIP 2023’ 내년 1월 28일 개최 예고
상태바
[세미나] 덴티스, ‘CLIP 2023’ 내년 1월 28일 개최 예고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2.20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 제시 예정
‘이유 있는 임플란트 치료 변화’ 주제
학술대회장에 경희치대 권긍록 교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교육 문화 플랫폼 OF에서 2023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CLIP 2023’을 개최한다.

‘CLIP’은 ‘Clinician’s Perstective’의 약자로, 그해 주목할 만한 임상 연구·논문을 리뷰하고 새로운 치과계의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돼 매년 1월 열려왔다. ‘CLIP 2023’은 2023년 1월 28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치러진다. 

‘CLIP 2023’은 ‘이유(EVIDENCE)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PARADIGM SHIFT)’를 메인 주제삼아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를 공유하며,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더 나은 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등 3개 세션별로 문헌을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와 함께 토의형 강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연자로는 학술위원장인 권긍록(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를 중심으로, 권용대(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권대근(경북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정의원(연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이중석(연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이규복(경북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 박지만(서울대 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나선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권용대 교수, 권대근 교수가 ‘이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 : BRONJ, DRONJ’를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와 투약에 따른 골 괴사 문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 교수, 이중석 교수가 ‘이유 있는 골재생 치료의 성공 : 절개법과 봉합법의 재해석’이란 주제 강연으로 1시간 동안 참가자들을 만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규복 교수, 박지만 교수가 ‘임상에서 당장 활용 가능한 구강 스캐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란 주제 강연으로 임상가들이 임플란트 치료 시 구강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 문헌들을 기반으로 증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덴티스 측은 참석자에게 ‘CLIP 2023’서 소개된 논문과 강연 교안이 담긴 별도 책자와 더불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등록은 ‘OF’ 홈페이지(allof.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