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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bioMTA 개발자 유준상 원장, 베트남 하노이대학 강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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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bioMTA 개발자 유준상 원장, 베트남 하노이대학 강연 펼쳐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12.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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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year long term clinical outcomes of Biofilling & Rationale 주제로 강연과 컨퍼런스 참가
MTA 활용한 근관치료 방향 제시로 주목받아

 

지난 12월 7일부터 9일 3일간 베트남에 위치한 Hanoi Medical 대학에서 "12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ENTAL SCIENCE AND EDUCATION"이 개최 됐다. 

Hanoi Medical 대학은 1902년도 설립된이후, 1999년 치과대학이 정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올해 12번째 컨퍼런스를 맞이하여 "MINIMALLY INVASIVE DENTISTRY IN NEW ERA“ 주제로 근관치료 해외초청연자로 유준상 원장(서울치대 외래교수)을 초청하였다.

유준상 원장은 ALL DAY 워크샵과 컨퍼런스 강의 모두 진행하였다. “15 year long term clinical outcomes of Biofilling & Rationale”주제로 약 300명의 일반 개원의 및 치과대학 학생들이 참여 하였으며, 동시통역 시스템을 통하여 치아는 생명을 품고 있기 때문에 자연치아를 살리는 것은 환자를 살리는 것과 같다는 치료 방향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전달 할 수 있었다.

강의에 참여한 치과의사 및 학생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새로운 치료술식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Hanoi Meidcal 치과대학 부학장 VO TRUONG NHU NGOC 교수는 참석자 대부분 MTA monoblock 근관 밀폐술을 통해서 미래 근관치료 방향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유준상 원장은 “그간 발표된 논문과 15년간 추적 임상 결과 및 통계를 발표 할수 있게 근관치료 연자로 초청해주신 Hanoi Medical 치과대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자연치아 살리는 술식이 확산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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