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이 어린이를 위한 고불소 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를 출시했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후 충치관리를 위한 어린이 고불소 치약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한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오렌지는 자두사과에 이은 2번째 신제품이다.

불소가 1450ppm 함유된 어린이 고불소 치약으로 충치를 강력하게 예방해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고 구취 및 치태 제거를 함께할 수 있다. 또한, 맵지 않은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양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주며 양치 후 개운하고 상쾌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안전성 시험 통과는 물론 합성계면활성제와 파라벤 등 15가지 유해 논란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미국 USDA와 유럽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성분을 담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니튼 마케팅 관계자는 “어린이 충치케어에 효과적인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맛이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렌지 맛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양치 후 헹굼믈을 뱉기 시작하는 어린이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아론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