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및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메가젠의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눈길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8월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을 돕기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에 치과물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가젠은 올 여름 수도권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 등으로 치과 업계에도 피해와 어려움이 발생한 만큼 이를 위로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지원 물품은 △라텍스 글러브 △덴탈 마스크 △각티슈 △종이컵 등 각종 치과관련 용품이다. 서울치과의사회가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의 협조를 얻어 피해현황을 조사했으며,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물품 지원이 진행됐다.
메가젠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에 나섰다”며 “재산 피해와 심리적 상처 치유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치과업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업계 선도업체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젠은 최근 비대면으로 열린 마라톤 대회 ‘스마일런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얼굴기형 환자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등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또 메가젠은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치아 치료가 필요한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다문화‧북한이탈주민가정 등에게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지원, 육군훈련소와 장병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해 임플란트 진료 지원 및 구강 관리 용품 등을 육군훈련소에 지속 제공하는 등 연속성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메가젠은 글로벌 선도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용/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 가능하게 디자인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어린이의 교육, 놀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기증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으며,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Net-Zero)에 발맞춰 메가젠은 코팅을 하지 않는 ‘친환경 종이 상자’의 사용 보편화, 생산 시 철저한 ‘생산 오폐수‧공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을 적용, 친환경 소재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