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 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 10월 20일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형철)와 소아청소년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혁신적인 진단검사법으로 입을 통해 행복을 실현하는 구강만성질환 전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아이오바이오는 정량광형광진단검사(Q-ray)를 개발‧생산, 국내외 치과병의원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병원과 환자를 이어주는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구강건강 플랫폼 ‘LinkDens’를 제공 중인데, 이번 협약에 따라 소아치과학회는 해당 구강플랫폼서비스에 자문을 제공해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에 상호 기여하게 된다. 

양 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김종수 회장은 “AI 기반 헬스케어 플래폼이 소아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윤형철 대표는 아이오바이오의 ‘Q-ray 로 진단하고! LinkDens 로 관리하자!’는 캠페인을 언급하며 구강건강 플래폼에 대한 진행 계획을 강조했다.  

서아론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