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치과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 오스티오이드(대표 허정훈)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2)’에 참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소프트웨어 Invivo 플랫폼을 선보인다.
특히 오스티오이드는 전시장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메디컬 이미지 공유 플랫폼인 ‘Invivo Workspace’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의 공식 출시는 오는 6월 중순 예정이지만 ‘SIDEX 2022’에서 ‘Invivo Workspace’ 베타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치과 이미징 소프트웨어가 나아가야 할 로드맵을 시장에 충분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오스티오이드 부스에서 ‘Invivo Workspace’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해 참여한 모든 방문객에게 Invivo Workspace가 공식 출시 후 두 달간 무상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비롯, 최근 국내 출시한 오럴 분석 서비스인 ‘Invivo Model’ 서비스 1회 무상 제공 및 ‘Invivo6 Plus’ 소프트웨어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스티오이드는 ‘Invivo Workspace’ 외에 덴탈 이미징 소프트웨어 ‘Invivo6 Plus’ 소프트웨어와 오럴 분석 솔루션 서비스인 ‘Invivo Model’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Invivo6 Plus’는 3D 덴탈 및 메디컬 영상의 표준 소프트웨어로써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광범위한 진단 기능을 결합해 환자에서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DICOM 파일을 생성하는 모든 덴탈 CBCT, 메디컬 CT, MRI, PET 장비와 호환 가능하다. 다양한 치료 별 영상이 내장돼 있어 환자에게 치료 방향을 추천하고 예후를 보여주는 등 환자와의 충분한 상호 작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다.
3D 오럴 분석 솔루션 서비스인 ‘Invivo Model’은 CBCT 데이터에서 직접 생성한 3D 디지털 스터디 모델 서비스로 CBCT 스캔과 간단한 디지털 사진을 결합해 별도의 인상채득 없이 환자의 스터디 모델을 생성 할 수 있다. 생성된 모델은 치아 교정, 악관절 수술 시뮬레이션으로 구현돼 환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허정훈 대표는 “SIDEX는 2021년 아나토마지로부터 덴탈 사업부를 오스티오이드로 분사하고 처음으로 출전하는 국내 전시회로서 의미가 큰 행사”라며, “최근 오스티오이드가 미래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업계 표준 플랫폼이 될 ‘Invivo Workspace’라는 치과용 플랫폼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클라우드 컴퓨팅, AI 딥러닝 등 최신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용해 치과용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자동화 기능을 본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IDEX 이벤트
설문조사 참여 시
- ‘Invivo Workspace’ 공식 출시 후 두 달간 무상 사용
- 오럴 분석 서비스 ‘Invivo Model’ 서비스 1회 무상 제공
▶ 부스번호: D-201
베타 프로그램을 소개, 치과 이미징 소프트웨어가 나아가야 할 로드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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