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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사이버메드 ‘코어원 임플란트(CORE1 Im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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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사이버메드 ‘코어원 임플란트(CORE1 Implant)’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2.05.06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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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가 CORE Plasma Activator를 만나다
SLA 표면의 탄화수소 제거와 친수성 강화
90분 디지털 임플란트로 원데이 진료 완성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의 ‘코어원 임플란트(CORE1 Implant)’는 10년 이상 검증을 통해 이상적인 SLA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SLA 표면처리는 국‧내외 메이저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처리 방법이며, 높은 친수성과 우수한 생체 친화성으로 높은 골유착능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메드는 올해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사업에 이어서 3D프린터 4K와 ‘코어원 임플란트’, 그리고 GBR 라인업을 추가함으로써 디지털과 결합된 완성된 임플란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사이버메드의 ‘코어원 임플란트’의 경우, 전 세계 가장 많이 배포된 S/W와 디지털 사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원데이 90분 진료를 목표로 발치부터 즉시 식립, 임시보철까지 90분 안에 완성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진다. 

이밖에도 ‘코어원 임플란트’ 11° Taper 각도를 식립 깊이 조절이 용이하며, Taper-Straight-Taper 구조로 상부 Taper는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중간 Straight 구조는 부드러운 식립감을 사용자에게 준다. 더불어 임플란트 바닥면을 Round로 형상화해 상악동 식립 시에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다.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식립감이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CORE Plasma Activator’의 출시를 통해 기존 임플란트 표면에 탄화수소가 축적(생산 이후 4일 이후부터)되는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임플란트 개발 단계에서 많은 자료 분석을 통해 탄화 수소의 제거의 중요성이 대두돼 왔고, 국‧내외 임플란트 시장의 동향 파악을 통해 ‘CORE Plasma Activator’를 출시하게 됐다.

임플란트의 불순물 제거를 넘어선 멸균 효과와 친수성 향상을 바탕으로 골질이 나쁘거나 전신질환으로 예후가 불투명한 환자에게는 임플란트 성공률을 탁월하게 올린다는 점에서 앞으로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 선택이 아닌 필수 전유물이 될 전망이다. 

사이버메드 측은 “출시 이후 여러 제품들의 Activator 유저들이 임플란트 별 친수성 차이를 인지하고 있고 ‘각 치과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의 임플란트 사용’이라는 영상 및 홍보매체를 만들어 진료에 활용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Plasma Activator의 효과는 4일까지 유지되며, 이온과 라디칼을 이용한 처리 방법으로 나사선 안쪽까지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상온에서 처리가 돼 표면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수술 중 환자들에게 점막 등과 같은 부위에 화상의 우려가 적다는 점에서 기존 UV 조사기의 단점을 보완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CORE Plasma Activator’의 사용은 임플란트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초기 4주 이내의 Bone Volume과 Bone to implant contact Ratio의 증가를 보이며, 골생성세포의 성장과 부착을 도와 알부민, 혈장 Fibronectin과 같은 혈장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표면의 전화를 음전하에서 양전하로 전환돼 여러 세포를 끌어 당기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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