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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디오 ‘디오나비’-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60만홀’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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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디오 ‘디오나비’-가이드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60만홀’ 금자탑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4.28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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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홀 돌파 후 9개월여만 쾌거
디오 “올해 70만홀 유력, 100만홀 돌파에 역량 집중”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거침없는 대기록 행진에는 브레이크가 없어 보인다. 디오는 지난 4월 25일부로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인 ‘디오나비(DIOnavi.)’가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누적 식립 60만홀 돌파’ 금자탑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누적 식립 ‘60만홀 돌파’는 지난해 7월 27일 ‘50만홀 돌파’ 후 불과 9개월여 만의 쾌거다. 이를 통해 디오는 ‘디오나비’가 수많은 케이스에도 식립 가능하다는 점 또한 증명하게 됐다.

이에 더해 디오 측은 올해 연말 전까지 ‘70만홀 돌파’가 유력해보이며, 그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있다.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을 토대로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진료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디지털 가이드’가 최근 급부상 중이다. 이 가운데 해마다 누적 식립 등 부문에서 신기록을 달성중인 ‘디오나비’가 치과계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중이다.

디오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 본격 활성화되기 전부터 이미 디지털 진료에 대한 연구 개발에 착수해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2014년, 세계 최초의 풀 디지털 가이드인 ‘디오나비’가 세상에 나왔다. 그후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진료 과정에 디지털을 활용하는 ‘디오나비’는 현재의 대표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더해 디오는 ‘디오나비’에 최초의 초단위 UV 임플란트 시스템을 결합, 새로운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탄생시켰다. 정확한 식립을 자랑하는 디오나비와 빠른 골융합이 특징인 UV를 동시에 활용한 것이다. 이 새로운 디지털 진료 시스템은 전체적인 진료 시간 단축은 물론, 진료의 퀄리티를 한층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디오나비’와 UV 제품을 함께 사용 중인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은 “디오나비는 환자에게 시술 후 통증을 경감시켜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시에도 시술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여기에 UV를 더해 편하고 빠른 시술을 제공중”이라며 “특히, 상악동 거상술 등 난케이스에 활용한다면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디지털 진료의 중심
이처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디오나비’는 이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날개를 펼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 등 여러 국가에 ‘디오나비’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미국 대형 치과 보유 그룹(DSO)에 ‘디오나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한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글로벌 ‘DDA(DIO Digital Academy)’를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여파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1000여 명의 ‘디오나비’ 전문가가 육성됐다. 올해는 총 400회의 글로벌 ‘DDA’가 예정돼 있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디오나비’의 연간 식립 수는 해마다 증가세에 있으며, 현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기에 그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100만 홀을 돌파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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