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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최초 LPGA 투어 굿샷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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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최초 LPGA 투어 굿샷으로 마쳐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2.04.28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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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DIO Implant LA Open’
하타오카나사 선수 최종 우승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현지 시각으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LA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한 LPGA 투어 ‘2022 DIO Implant LA Open’을 성공리에 마쳤다. 

디오는 이번 LPGA 대회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국 LA에서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디오는 미국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법인 LA 사옥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왔다.

디오는 지속적으로 미국 시장에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며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이번 대회까지 흥행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의 LPGA 타이틀 스폰서 참가 소식은 미국 최대 한인 커뮤니티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 교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북돋아주기도 했다. 이에 수많은 한인들이 갤러리로 참가하며 직접 경기를 관전하는 등 열띤 응원을 펼쳤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는 마지막날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일본의 하타오카나사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를 빛냈고, 박인비 선수는 올 시즌 최고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진백 대표는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임에도 탑랭커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를 빛내주었고, 전 세계 골프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성원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 있을 DIO Implant LA Open 대회도 야심차게 준비해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대회로 만들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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