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대표 박병욱)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치과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월 8일 체결했다.

네오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양사 대표는 국내 시장 판매 증진과 더불어 양사 우호 또한 굳건히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노레이는 대표 X-Ray 장비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 ‘PORT-X’ 시리즈 그리고 Standard X-Ray인 신규제품 ‘DVAS’의 국내시장 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네오바이오텍은 제노레이의 영상진단장비로써 개원가에 제공하는 자사의 치과 솔루션을 한층 보강하게 됐다. 이에 양사는 국내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서 Win-Win의 결과를 낳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장지원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