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엑스레이 선봬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국제 의료전(Arab Health 2020)’에 참가해 디지털 엑스레이 혁신 신기술을 선보였다.
제노레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엑스레이 핵심 원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Image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에는 △고품질 프리미엄 C-arm ‘Oscar15’ △콤팩트한 디자인의 신제품 C-arm ‘Zen-2090 Turbo’ △프리미엄 디지털 유방촬영장비 ‘Hestia’ △이비인후과용 3D 엑스레이 진단장비 ‘Papaya 3D Premium ENT’ △초경량 포터블 엑스레이 ‘Port-X 시리즈’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구강용 센서 ‘GIX-I’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그동안 제노레이 제품은 미국을 비롯해 세계 주요시장에서 경쟁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동 및 유럽 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노레이는 지난 2월 4일부터 열린 두바이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2020)에, 3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유럽영상의학회(ECR 2020)에도 참가해 디지털 엑스레이의 우수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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