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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턱관절장애 진단 고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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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턱관절장애 진단 고수되기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12.16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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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온라인 클라썸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의 ‘2021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클라썸을 활용해 열린다.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The essence of the temporomandibular disorder: Past, present, and futu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추계학술대회는 실제 진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강의를 통해 다양한 지견을 공유할예정이다.

먼저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과거와 역사 시간에는 정진우(서울대 구강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측두하악장애 평가를 위한 진단 방법의 임상적 유용성-발전 및 향후 방향’을 점검한다.

이어지는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현재시간은 김지락(경북대 구강내과) 교수가 ‘관절낭 재 장애 진단’을, 박현정(조선대 구강내과) 교수가 ‘저작즌 장애진단’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강진규(원광대 구강내과) 교수가 ‘Headache attributed to TMD’에 대해, 김욱(TMD 치과) 원장이 ‘퇴행성 턱관절염의 진단’에 대한 임상적 방법을 공유한다.

마지막 세션인 △턱관절 장애 진단의 진수: 미래 시간은 이연희(경희대 구강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 장애의 진단에서 인공지능(AI)과 딥러닝(deep learning)의 역할’에 대해 정리한다.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되며, 등록은 12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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