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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임상가 맞춤 강연에 참가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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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임상가 맞춤 강연에 참가자 최대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1.12.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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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적용 임상법으로 만족도 높여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원장 이근우)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덴올을 통해 ‘2021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학술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치러냈다.

이번 심포지엄은 600여 명이 사전등록하며 학술집담회 개최이래 역대 최다등록 인원을 기록해 임상가들의 학술 강연의 관심도를 확인시켰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성과를 확인했다”며 “2004년 학술집담회 시작 후 가장 많은 참가자와 함께한 학술 행사로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이 명실공히 주요 학회 학술 강연에 자리매김 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학술 강연은 9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의 ‘Restorations for endodontically treated teeth’로 시작해, 박철완(보스턴완치과) 원장이 ‘Spacing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실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윤우혁(드림팩토리치과) 원장은 ‘Posterior crown lengthening - Reboot the questionable tooth’을, 이용상(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보철과) 과장은 ‘Digital dentistry와 CAD 프로그램’을 이용한 치과 치료 방법을 공개했다.

차재국(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강연에서 치주 치료의 현재를 알리는 ‘Sinus surgery revisited - Technical note’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창동욱(윈치과) 원장은 ‘심한 퇴축 치조제에서의 다양한 골 증대 술식’을 주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은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현재 구강내 소수술 진료 방법 등을 점검했으며,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은 ‘정말 중요한 치과건강보험진료 항목은 따로 있다’ 주제로 올바른 보험청구를 위한 진료 등을 짚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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