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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간] 군자출판사, 근관치료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출간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 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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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간] 군자출판사, 근관치료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출간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 외 1
  • 김영은 기자
  • 승인 2021.10.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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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 - 실제 진료 과정 구체적 나열

군자출판사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근관치료학과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원장의 공동 집필로 새롭게 출간된 실습지침서로 그동안 각 학교에서 이뤄지던 근관치료학 실습을 표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관치료학 실습지침서』는 △근관치료의 기초 △근관와동형성 △근관성형 △근관충전 △치아별 근관치료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됐으며, 각 챕터마다 치과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도 임상에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사용하는 제품부터 근관와동의 외형, 실습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약 500장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수록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마지막 5장에는 실습 과정을 단계별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표를 추가해 세세한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Remaking the bone』 -골증강 술식 실제 임상

군자출판사가 골증강 술식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Remaking the bone-임플란트를 위한 골재생 술식의 이론과 실제』를 출간했다.

이 책은 △근거 중심 치의학 △골증강술의 개요 △치조골 증강술의 세 파트로 이루어져 기본 개론부터 임상에서의 골증강술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연구 방법론에 중심을 두고 서술해 근거 중심 치의학에 대한 개론부터 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2000년대 후반부터 2019년까지 약 20년 동안 발표된 주요한 저널을 연구하고 분류해 목차를 체계적으로 구성됐으며 개별수술 임상까지 담아냈다.

군자출판사는 “임상가들이 근거 중심 치의학을 이해해 개개인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진료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임상적, 학문적 깊이를 다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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