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하성 소장의 Ivoclar vivadent의 다양한 세라믹 제품과 실제 환자의 임상케이스를 통해 심미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소재의 접근, 그리고 김경록 치과기공사의 Press테크닉을 이용한 보철수복을 교합적 관점과 재료적 관점에서 작업의 효과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임상적인 경험을 강의했다.
이날 유일한 해외연자로 초빙된 Osaka Ceramic Training Center의 Shoji Sasaki 치과기공사는 라이브 데모를 통해 색조와 형태 측정법, 레이어링 테크닉등을 선보였으며, 김창환 소장의 CAD/CAM을 통한 디지털 시대의 준비와 보철물의 영향에 대한 강의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오스템 ATC 기공포럼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기공분야의 가장 큰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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