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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턱관절학회, 연구회 및 동경치대 방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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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턱관절학회, 연구회 및 동경치대 방문연수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12.1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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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J 진단 및 치료법 올킬

아시아턱관절학회(사무총장 정훈) 대한민국 지부가 진행한 ‘아시아턱관절포럼 제 5기 연구회 및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회’가 지난 8일과 15일 ‘정훈 턱관절연구소 임상참관’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됐다.
지난달 3일 정훈 사무총장과 김영균(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나서 ‘턱관절 장애의 분류 방법과 치료를 위한 최선의 프로토콜 제시’와 ‘각종 치료방법을 선택하기 위한 턱관절 진단의 노하우 전수’를 시작으로 개강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상화(가톨릭대성모병원), 이종호(서울대치과병원), 권종진(고대 안암병원)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 장애의 효과적인 진단과 물리치료 실습 △Spint Therapy의 모든 것과 실습 △턱관절 세정술을 마스터하는 강의 및 실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국립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방문연수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Koji KINO(동경의과치과대학) 교수는 ‘동경의과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치료 프로토콜’과 ‘턱관절장애의 원인치료에 대하여’ 등을 연제로 턱관절장애의 원인치료로 Tooth Contacting Habit(TCH) 제거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Dr. Hiroyuki Wake(일본턱관절학회) 이사는 ‘심신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의 치료법’을 연제로 턱관절장애 환자에 대한 치과의사와 정신과 의사의 협진을 소개했다.
세 번째 연자로 나선 Yoshi dake(동경의과치과대학) 교수는 턱관절장애의 임상증례 및 외과적 처치 적응증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오후에는 턱관절클리닉 외래에서 방문하는 환자의 치료 프로토콜 및 환자관람, 구강외과에서의 환자 관람 그리고 턱관절장애 환자 중 신경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환자의 치료클리닉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훈 사무총장은 “그동안 4회에 걸쳐 8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하면서 국내?외 턱관절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회 또한 참가자들에게 턱관절장애를 진료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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