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h No.3층 C3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이번 제50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부스에서 디오 디지털 교정 솔루션 ‘DIO ORTHOnavi’를 선보인다.
‘DIO ORTHOnavi’는 핵심기술인 ‘3D Printed Lingual Brackets’가 지난 7월 미국 임상교정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 커버스토리에 선정돼 한 차례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디지털교정장치 ‘3D Printed Lingual Brackets’은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Double-Wire 3D 프린팅 브라켓이다.
약한 힘을 발휘하는 2가닥의 Ni-Ti Wire를 사용해 환자의 이물감을 최소화하고 빠르고 정교한 치아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Positioning Template를 사용, 브라켓 부착 위치를 고민할 필요 없이 최적의 브라켓 위치를 찾아준다. 이어 인다이렉트 본딩 지그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정확한 위치에 브라켓을 부착할 수 있다.
1악당 25초 스캔 ‘Trios’
디오는 전시부스에서 3Shape社의 구강스캐너 ‘Trios 3’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Trios 3’는 Ultra Optical Sectioning 방식을 통해 구강 내 스캔 시 초당 약 4500장의 2D 이미지와 1500장의 3D 이미지를 활용해 7~8 마이크로 이내의 고품질 스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구강 내 깊숙한 치아의 스캔이 용이하며, 1악당 약 25초 정도면 스캔을 할 수 있다.
디오 임상욱 이사는 “‘DIO ORTHOnavi’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교정치료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정밀한 3D 진단으로 치과에서 수준 높은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연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