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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32대 경기지부회장에 최양근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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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32대 경기지부회장에 최양근 후보 당선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3.03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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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투표 2206명 중 1064명 득표로 당선 확정

경기도치과의사회 역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진 제32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에 기호 3번 최양근 후보가 당선됐다.

후보는 지난 3일 치러진 제32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 2206명 중 1064표를 득표해 총 626표를 얻은 기호2번 김재성 후보와 총 491표를 얻은 기호1번 정진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첫 직선제로 관심을 모은 제32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는 총 2841명의 유권자 중 2231명이 투표했으며, 유효 투표수 2206명, 무효 투표수 25명이었다.

유권자 2841명 중 모바일 투표를 택한 유권자는 2183명이었으며, 우편 투표를 택한 유권자는 658명이었다.

모바일 투표는 2183명 중 1662명이 참여했으며, 우편투표는 658명 중 544명이 투표했다.

기호 1번 정진 후보는 우편투표 158표, 모바일 투표 333표를 얻어 총 491표(22.26%)를 얻었으며, 기호 2번 김재성 후보는 우편투표 145표, 모바일 투표 481표를 얻어 총 626표(28.38%)를 얻었다.

당선된 기호 3번 최양근 후보는 우편투표 216표, 모바일 투표 848표를 얻어 총 1064표(48.23%)를 차지했다.

경기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후 제32대 경기지부 회장단 당선증 수여식을 진행해 최양근 회장 당선자와 최유성 부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최양근 회장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결과는 변화와 개혁에 대한 회원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된다”며 “이제 경기지부는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 회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분회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회무 문화를 혁신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정책정 과제를 훌륭히 수행해 내는 자랑스러운 지부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분열과 대립을 극복하고, 통합된 힘으로 치과계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이제 저에게 주어진 이 무거운 책무를 시작함에 있어 회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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