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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장영준 개혁캠프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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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장영준 개혁캠프 사무실 개소식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2.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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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승리해 치과계 개혁 이뤄낼 것”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예비후보로 나선 이상훈·장영준 개혁캠프가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14일 아이파크 1차 오피스텔 L3층 319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전현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우종윤 전 감사, 이원균 전 부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심현구 전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 스마일재단 이긍호 전 이사장, 서울시치과의사신협 최호근 이사장,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김태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욱 선거대책위원회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소식에서는 먼저 이상훈·장영준 개혁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임원들이 소개됐다.

이상훈·장영준 개혁캠프 선거대책위원회의 선대위원장에는 양정강, 김광식, 김지학, 최영림 위원장이 임명됐다.

김광식 선대위원장은 “치과계 밑바닥 민심을 수렴해 좋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좋은 결실을 맺어달라”고 치협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지학 선대위원장도 “치과계 개혁은 선거를 위한 거창한 구호로 사용되어서는 안되고 오로지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승패라는 선거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회원만을 바라보는 자세로 개혁세력의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해 회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부위원장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부회장과 연세치대동창회 강주일 전 부회장, 경기지부 김재성 부회장, 경기지부 문필성 부회장, 경기지부 최유성 정책연구이사, 강릉원주치대동창회 송호용 전 동창회장, 경북치대동창회 박종진 전 부회장, 치협 손정열 전 기획이사 등이다.

본부장에는 △박관수 기획본부장 △김용식 전략본부장 △정찬식 특보단장 △하상윤 홍보단장△현종오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됐다.

이상훈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치과계 개혁을 이루고, 선배들이 이룩한 훌륭한 치과계 역사에 흠이 안 되도록 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준 후보는 “선거라는 것이 전투가 될 수 있지만 축제로 승화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선거 이후에는 모두 단합해서 하나가 되는 치과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난 3년 간이 어두운 시기였다면 이제는 새벽이 동트는 때이다. 치과계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앞으로의 3년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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