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의 ‘ProTaper NEXT’가 임상가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ProTaper NEXT’는 지난 2013년 10월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이후 뛰어난 유연성과 삭제력으로 많은 임상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ProTaper NEXT’는 파일 회전 시 마치 뱀이 앞으로 나가는 듯한 Snake Motion으로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엔도 파일로는 성형이 쉽지 않았던 만곡이 심한 케이스의 근관까지 간단하게 성형할 수 있다.
또 Snake Motion은 근관 본래의 해부학적 형태를 유지하는 성형을 가능하게 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ProTaper NEXT’는 덴츠플라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 열처리 기술인 M-Wire 재질을 적용해 Cyclic Fatigue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함으로써 파일 파절에 대한 가능성을 감소시켰다.
‘ProTaper NEXT’는 기존의 Protaper UNIVERSAL에 비해 시술단계가 간소해졌으며, 우수한 삭제 효율성으로 진료시간을 대폭 단축해 술자가 근관 세정 등 다른 중요한 근관 치료 절차에도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직사각형 모양의 파일 단면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특히 ‘ProTaper NEXT’는 실제 성형을 할 때 근관 벽에 사각형의 네 꼭지점 중 두 점만 닿아 삭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접목했다. 이는 파일의 단면적을 줄여줘 기존의 파일보다 우수한 유연성과 삭제효율성, Debris 배출을 가능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임상가들이 ‘ProTaper NEXT’에 주목하는 이유는 또 있다. 기존의 Endodontic File의 반복적인 사용은 파일 자체의 삭제 효율성을 감소시켜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ProTaper NEXT’는 각 환자에게 항상 새로운 제품 사용으로 삭제 효율성 감소로 인한 스트레스를 대폭 감소시켰다.
‘유연성’도 ‘삭제효율’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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