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저소득층 아동 지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경산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결연후원사업을 펼친다.
메가젠은 지난 5일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결연식을 갖고, 경산지역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매월 5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1년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메가젠 박광범 대표와 김도경 상무 등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일태 팀장 등 양사 대표 10여 명이 참가했다.
메가젠의 지원금은 경산지역 저소득 아동에게 정기 후원금으로 전달되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등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메가젠 강현용 대리는 “경산지역에 어려운 아동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후 ‘어떻게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향후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광범 대표는 아동지원 외에도 지역사회 장학금 기부, 치과진료 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아동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