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학회, 일본 및 미국 학회와 우호 증진
대한심미치과학회에서는 임영준 회장을 비롯해 정문환류재준 고문, 김종화 국제담당 부회장, 이동운 국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JAED에는 KAED 추천연자로 신주섭 원장이 참석, ‘Challenge of a Korean Dentist for E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한국 심미치과학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편 임영준 회장과 김종화 부회장, 이동운 국제이사는 학회 기간 열린 JAED 이사회에 참석해 연석회의를 갖고, 상호 연자 및 저널 교류를 포함한 자매결연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내년 일본 토야마에서 열릴 세계심미치과학회에서 한국과 일본, 미국의 심미치과학회가 3개국 세션을 열어 학문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지난 3년간 각 국의 의견을 조율해 온 국제 인정의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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