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사랑니 발치
안녕하세요. 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 황성연입니다.
최근에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사랑니 발치』라는 책을 발간하고 나서 많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뭔가 더 쉽게, 더 자세히 설명하고 표현했으면 하는 아쉬움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고민으로 2016년도에 발치하는 하악 사랑니를 모두 한 번 정리해보고 자료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악 사랑니 발치가 보통 하루에 하나 정도 밖에 안 되는 편이라 매일 일기장처럼 정리해도 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란 생각이었습니다. 책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사랑니 발치에 대한 일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CT는 없으며, 거울을 이용해서 촬영한 경우, 좌우 반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로 하이스피드와 서지컬 라운드 버 4번이나 6번을 사용해 발치 합니다. 필요에 따라 로우스피드 스트레이트 라인앵글을 사용합니다. 로우스피드를 사용하는 경우 따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 남은 사랑니를 뽑고 싶어요.
2. 굳이 안 뽑으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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