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학술대회가 10주년을 맞이해 미래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이벤트를 펼쳐 주목받았다.

샤인덴탈은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 등록비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등록비 5181만 원 전액을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기부했다.

샤인덴탈은 2014년부터 덴탈세미나 홈페이지에서 샤인학술대회에 등록할 때, 등록비가 기부되기를 원하는 치과대학에 투표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실시해온 바 있다. 이를 통해 모인 누적액이 5181만 원.

이 날 샤인학술대회에는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 협의회 이재일 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재일 회장은 “한국 치의학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이처럼 특별한 행사를 진행해온 샤인학술대회에 매우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샤인덴탈은 “샤인학술대회 등록비 기부금은 그동안 샤인학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