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즈치과가 내년 초 교정과 교합 및 보철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정세미나 11기는 2월 24일부터 매월 1, 3주차 수요일 총 17회로 편성돼 진행되며, 교합 및 보철세미나 7기는 내년 3월 5일부터 매월 첫째주에 열린다.
보철 상급반 3기는 내년 2월 12일부터 매월 둘째 금요일에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며, 장원건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교정세미나는 치료의 목적부터 진단과 유지, 지속적인 치료과정, 치료방법을 제대로 알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신환의 첫 내원(진단자료), 브라켓 시스템, 미니스크류 사용법, Clear Aligner(투명교정장치), Extraction: 어떤 경우에 어떤 치아를 발치하는가?, Ortho-Prostho Multidisciplinary Treatment 등의 주제로 이론부터 기초적인 교정시스템과 교정기법, 장치를 소개하고 골격에 따른 맞춤식 치료법, 발치·비발치 수술과 TMD를 다루고, 실습시간도 마련됐다.
교합 및 보철 세미나에서는 Basic Concept of Occlusion Scheme와 CR 스플린트, 덴쳐 제작 실습, 임플란트 서저리와 GBR도 편성했다.
장원건 원장은 “세미나에서는 테크니컬한 요소는 최소화 하고 원론적인 부분을 먼저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했다”면서 “이론과 다양한 진단, 치료시각 넓히기, 치료계획 올바르게 세우기를 먼저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철 상급반의 경우 그간의 치료 계획부터 프로토콜을 재정립할 수 있고, 새로운 접근법으로 보철임상의 전반을 살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