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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치과병원, ‘치아보관센터’ 첫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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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치과병원, ‘치아보관센터’ 첫 설립
  • 김정민 기자
  • 승인 2015.11.05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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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치아뼈이식재 활성화

한국치아은행(주)(대표 백웅기)이 단국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진우)에 ‘치아보관센터’를 지정?설립 후 지난달 22일 설립식을 진행했다.

현재 13개 대학병원에서 자가치아뼈이식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치아보관센터’의 설립은 단국대치과병원이 첫번째다.

운영을 맡은 이재훈(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는 “한국치아은행의 치아보관센터는 보관 신청을 한 본인의 치아를 이용해 뼈 이식재가 필요한 경우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좋은 취지의 치아보관센터가 단국대치과병원에 설립되어서 뜻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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