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아뼈이식재 활성화
현재 13개 대학병원에서 자가치아뼈이식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치아보관센터’의 설립은 단국대치과병원이 첫번째다.
운영을 맡은 이재훈(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는 “한국치아은행의 치아보관센터는 보관 신청을 한 본인의 치아를 이용해 뼈 이식재가 필요한 경우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좋은 취지의 치아보관센터가 단국대치과병원에 설립되어서 뜻 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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