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삶과 철학 나눴다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치과의사의 삶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대치전원과 총동창회와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Pre-DCO’는 매년 국가고시 시험 후 마련돼 왔다.
이번 Pre-DCO에서는 1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재일 원장과 노상호 교무부원장 및 김용호 총동창회 부회장과 최명진 전임 여자동창회장을 포함한 다수의 졸업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일 치전원장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기술이나 지식을 넘어서 치과의사로서의 태도, 세계에 대한 시각을 넓혀 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명진 전임 여동창회장 또한 “오늘 행사를 통해 선·후배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선배들의 조언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re-DCO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졸업한 동문 선배들과 나눈 정보가 큰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Pre-DCO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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