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의세 정신 전파하고 왔어요”
원광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권경환)이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타이응우옌에서 해외의료봉사 및 보건교육 활동을 펼쳤다.
타이응우옌성 싸푸앙자오는 기본적인 의료 혜택도 접하기 어려운 오지로 봉사단은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던 현지 주민 1000여명을 진료했다.
권경환 병원장은 “원광대학교와 치과대학병원, 의과대학병원이 추구하고 있는 제생의세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던 것 같다”면서 “여러 가지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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