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싱크탱크 본격 가동
제10회 운영위원회와 동시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홍순호 소장과 박상현 연구조정실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전문위원, 연구원, 직원 등 전원이 참석해 지난해 치과의료정책연구소의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특히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공약사항인 치과의료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가칭)치과의료정책전문가과정’ 기획안을 검토해 올해 하반기에 이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순호 소장은 “올해 정책포럼이나 금연치과치료 이슈리포트 등 많은 성과를 냈다. 특히 지난해가 연구소 운영 및 사업체계 정비 시기였다면 올해는 치과계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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