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단 업무 인수 착수
치위협은 이날 신임 회장단 대표로 문경숙 회장과 강부월 부회장, 정재연 부회장, 김민정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사항, 협회일정 등 회무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3월, 임원 변동으로 변화가 생겼지만 협회의 위상과 회원의 권익을 알리기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의 주인이 회원이라면 협회 사무국의 주인은 직원”이라며 “우리 집행부는 전임 집행부가 해오던 일을 보완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회장단은 인수인계 후 회의를 갖고 이사진 구성과 이사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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