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0 17:31 (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개원 8주년 기념 학술대회
상태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개원 8주년 기념 학술대회
  • 최혜인 기자
  • 승인 2014.07.17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韓-日 보철 술식 엿보다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이 지난 12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에서 ‘개원 8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치주-보철, 그리고 심미’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를 비롯해 치과대학 재학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강연은 박원규(강동뉴욕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복물의 형태에 따른 치주 반응을 이해하자’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Dr. Toyokazu Chiba(일본 오우대학 치학부)의 ‘전치부 임플란트의 외과적 보철적 처치’ 강연이 진행돼, 보철물 식립 기본부터 응용까지 증례 제시하며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r. Toyokazu는 “보철은 외과적인 치료계획이 확립돼야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진료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아가는 것이 성공적인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성복 병원장은 ‘Flapless로 쉽고 안전하게 임플란트 수술하기’를 주제로 Flapless Surgery 장점을 증례와 함께 설명하며 개원의들에게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마지막으로 Dr. Masayuki Okawa(일본 오우대학 치학부)가 ‘심미치의학을 위한 최소침습 치료와 다학문적 접근’을 주제로 예측가능한 심미치료를 위한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Dr. Masayuki는 “설측 에나멜 노출도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 진료해야 한다”며 “해부학적 비율을 활용해 보철물을 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