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모아 오창주 원장, 지구촌사랑나눔회 봉사활동
오창주(여수모아치과병원) 원장이 참여하고 있는 지구촌사랑나눔회 의료봉사단이 지난달 20~29일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촌사랑나눔회(이하 나눔회)는 2007년 전남 여수시 의사들을 주축으로 창립한 단체로, 창립 후 매년 의료봉사 및 장학금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전세계에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나눔회의 창립멤버로 활동해 온 오창주 원장은 8년째 매해 여름휴가를 반납해가며, 묵묵히 지구촌 곳곳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의 봉사활동에는 오 원장과 함께 김솔 진료 코디네이터가 참여했다.
나눔회는 현지에서 오 원장이 이끄는 치과팀을 비롯해 산부인과, 내과, 외과, 소아과, 안과 등 종합병원에 버금가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진행해 현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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