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백배 국시 현장
지난 17일 제6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이 시행됐다. 올해부터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원주 등 지방으로 분산 확대 시행함에 따라, 서울지역 응시생들은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이 경우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 득점여부는 소아치과학 및 치과교정학을 1개 과목으로,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구강내과학 및 구강병리학을 1개 과목으로, 치주과학 및 구강보건학을 1개 과목으로, 치과재료학 및 구강생물학을 1개 과목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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