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온정의 손길 이어
네오는 지난해 12월 24일 해냄 공동체에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사랑기금을 전달했다.
해냄공동체는 고양시 문봉동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시설로, 56명의 장애인이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는 직업재활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1년 해냄공동체와 첫 인연을 맺은 네오는 올해로 세 번째 사랑기금을 전달했다.
네오는 매년 자체적으로 바자회 및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1004 캠페인을 실시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등 사회환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 때일수록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바자회의 수익금 및 임직원의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봉사활동과 기타 사회환원활동을 계획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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