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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치협 및 교정동문 헌법소원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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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치협 및 교정동문 헌법소원 규탄집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12.24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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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개방 여론몰이 치협”

“다수개방 여론몰이 치협은 각성하라, 전문의제 졸속 개방 개업의들 다죽는다”

치과계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훈, 이하 비대위) 회원 60여 명이 지난 19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앞에서 ‘다수개방 여론몰이 치협’, ‘이기주의 헌법소원 교정동문’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상훈 위원장은 “전 회원 여론조사와 공청회로 전체치과의사들의 여론을 반드시 수렴하라”면서 “지난달 28일 대의원총회 산하 전문의특위(이하 특위)는 그동안의 논의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위의 정철민 위원장은 특위에서 나온 3가지 안을 전 회원 여론조사나 공청회를 통한 전체 치과의사들의 뜻을 묻지도 않고 대의원회의에서 결정한다고 했다. 어이가 없다. 경악을 금치못하겠다.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라며 “회원들의 입을 막고 무엇을 결정한다는 것이냐, 이런 중차대한 사안은 회원들의 뜻을 반드시 묻고 수려해 결정해야하는 것이다. 민의가 두려워 논의자체를 막는다는 것은 권위주의적 사고방식이고, 반드시 회원들의 강한 반발을 각오해야 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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