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큐아소닉 시스템’ 장하다
코스모는 지난달 치과전문지 초청 간담회를 열고 ‘Tooth Osteo Plant VacuaSonic System’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VacuaSonic System’의 기반기술을 적용한 ‘자가치아 이식재 재료를 위한 초음파 및 진공방식을 적용한 탈회 가속 기술’로 이미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바 있다.
‘VacuaSonic System’은 탈회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단백질의 손실을 줄였다. 특히 진공초음파 장비와 멸균과정이 포함된 시약을 사용, 진료실 내에서 2시간 안에 자가 치아를 이용해 뼈 이식재를 만들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으며, 당일에 이식이 가능해 임플란트 식립 시 매우 효율적이라고.
특히 ‘VacuaSonic System’은 이은영(충북대) 교수와 김은석(단국대죽전치과병원) 교수 등 연구팀이 오랜 임상연구 끝에 얻은 결실이다.
김현식 대표는 “병원 내에서 손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며 “렌탈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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