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네오가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무엇을 보여줄지 치과계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공동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은 오는 10월 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홀에서 ‘2013 네오 바이오텍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 전체 종사자들을 아우르며, 국내·외 치과의사 대상 ‘Dentist Section’과 ‘Dentist International Section’, 치과기공사 대상 ‘Dental Technician Section’, 치과위생사 대상 ‘Dental Hygienist Section’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의- 임플란트 ‘A to Z’
‘Dentist Section’은 현재 치과 의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다양한 연제들로 총 18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며, 세종컨벤션홀 지하 1, 2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다.
특히 이번 섹션의 메인 강연은 해외 연자인 Hom-Lay Wang(미국 미시간대학) 교수와 허영구 대표가 강연을 펼치며, 4개의 통역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첫 강연은 Hom-Lay Wang 교수가 ‘Advanced Soft&Hard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강의한다. 허영구 원장은 ‘What's the Next Solution for Stress-Free Implant Dentisty?’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이 ‘All in One Digital Solution from CT&Intra Oral Scan Data to Final Restoration’,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이 ‘Soft Tissue Control for Bone Graft’,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 교수가 ‘Clinical Roadmap for Immediate Loading’, 조영준(대구맥치과) 원장이 ‘Simple, Easy, & Safe Sinus Graft’에 대해, 박지만(이대목동병원 치과) 교수가 ‘Precision Guided System: NeoGuide vs Nobel Guide’,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이 ‘Future of Sinus Lift’, 임영준(서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Ti Custom vs. Hybrid(Ti+Zr) Custom Abutment’, 손병섭(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이 ‘Treatment Planning for Successful Implant Dentistry’ 강연을 진행하게 된다.
국제- 국내 스킬 전수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중국, 유럽, 러시아 등에서 400명이 참석해 세계적인 치과의사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
‘Dentist International Section’은 해외 참석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국내 치과 술식을 배워갈 수 있는 연제들로 구성됐다.
세종컨벤션홀 지하 1, 2층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45분까지 진행되며, 해외연자인 Kent Hwang 박사가 ‘Innovative &Predictable Implant Treatment in the Maxillary Sinus Area’, 조영준 원장이 ‘Socket Preservation Treatment’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기공- 디지털 중심으로
치과기공사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Dental Technician Section’은 세종컨벤션홀 15층에서 진행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주역인 CAD/CAM, Intra Oral Scanner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됐다.
오전에는 고재일(덴타임) 과장이 ‘3shape Intra Oral Scanner ‘TRIOS’ for Lab’, 박지만 교수가 ‘TRIOS를 이용한 임상증례’에 대해 알려준다.
오후에는 이승근(공릉서울치과) 원장이 ‘Ideal Fabrication for Ti-Custom Abutment’, 김형섭(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Indication&Fabrication of Hybrid(Ti-Zr) Custom Abutment’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치위생- 상담·미용 실전
치과불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같이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학생회관에서 따로 마련된 ‘Dental Hygienist Section’은 환자 상담 등 치과 위생사들에게 도움이 될 강연들로 준비됐다.
이성복 교수가 ‘Top-Down Planning에 입각한 환자 동의 얻어내기’, 김지윤(김남윤치과) 실장이 ‘실전 상담의 ABC/MOT에 따른 환자와의 Small talk/미수금 발생 시 대응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임형태(보스톤미치과) 원장이 ‘우리치과에서 얼굴 예뻐지기’에 대해 라이브 서저리와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