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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이치 '파노(PANO)',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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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이치 '파노(PANO)',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5.03.06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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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 PANO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치과진료의 뉴노멀을 제시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 디디에이치(DDH, 공동대표이사 허수복, 이주한)가 3월 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파노의 우수한 사용자 경험(UI/UX), 기능과 사용편의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파노는 2024년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최우수상과 IDEA 골든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디자인 부문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디디에이치측은 이로써 파노의 사용자 경험(UI/UX), 기능 및 편리한 사용편의성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셈이라고 밝혔다.

디디에이치의 “PANO” 제품은 AI기반의 다빈도 구강질환 자동진단 및 상담 지원 솔루션으로 검증된 대규모 치과임상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하여 실시간으로 충치, 치근단염 의심부위와 치조골 흡수량을 제시하여 진단을 보조하고 환자 상담과 치료 과정에서 치과의사의 진료를 체어 사이드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치과 솔루션이다.

파노를 구강질환 진단과 상담에 잘 활용하고 있는 회원치과들은 환자들의 진료 이해도와 신뢰도가 확실히 다르다는 반응이다. 국내 치과의료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은 치과의원 뿐만 아니라 많은 대형치과병원과 대학치과병원에서도 파노 활용을 위한 정기 웨비나에 참가할 정도라고 디디에이치는 밝혔다.

 

공식 서비스후 단기간 150개 치과병의원 '파노' 도입

작년 9월 국내 최초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자사의 AI 구강질환 자동진단 및 상담지원 솔루션인 “파노(PANO)”의 국내 치과병의원의 도입이 빠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파노(PANO) 런칭 이후 5개월 동안 150개가 넘는 치과병의원이 회원가입하고 누적 AI진단환자수가 6,000명을 넘어설 정도로 국내 치과계의 반응이 뜨겁다.

디디에이치는 파노의 진료활용도를 높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신규 회원과 사용자 대상으로 웨비나를 개최하면서 임상케이스를 소개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해 오고 있다.

파노는 국내 치과의료계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25년 10월 국내 최초로 노원구에서 스마트 구강건강검진사업에 파노를 도입한 것을 필두로 많은 지자체에서 도입 문의를 해 오고 있다. 올해 디디에이치는 전국 지자체에 스마트 구강건강검진사업으로 파노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디디에이치의 “파노(PANO)”는 월 구독방식의 온라인 서비스로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한달 간 Free Trial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파노(PANO)” Demo사이트 방문, 웨비나, 전시회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준비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노(PANO)”의 사용자 체험과 치과진료 활용교육 등을 통해 사용자들이 실제 치과진료에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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