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춘계학술대회 3월 23일(일)
‘KAID, the new trending leadership’ 주제로
임플란트와 다양한 연결 주제로 3세션으로 심층접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 이하 이식학회)는 3월 23일(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학회 측은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 그 동안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회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왔다며 올해는 ‘KAID, the new trending leadership’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춘계학술대회는 임플란트와 연결된 각 분야의 열정적인 임상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의 통합적 접근, 과거와 최근 비교-트렌드를 선도하는 치주보철기법, 임플란트 수술시 부가적 재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먼저 세션 1에서는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의 통합적 접근을 소주제로 김성언(세종치과) 원장이 ‘아날로그 기반 다수 임플란트 치료의 접근’, 백채환(뉴삼성치과) 원장이 ‘디지털 전악 수복의 밸런스를 위한 고려사항’, 노관태(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이해하면 쉬워지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치료’로 강의에 나선다.
학술대회장을 맡은 노관태 학술이사는 김성언 원장과 백채환 원장은 수많은 케이스와 그림같은 증례들을 참석자들에게 어떻게 보여줄 것이지 참석자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강의후 ‘전악 임플란트 수복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세션 2에서는 임플란트 치주-보철, ‘과거와 최근 비교-트렌드를 선도하는 치주 보철기법’을 주제로 정철웅(첨단미르치과병원) 원장이 ‘쉽고 빠름을 지향하는 임플란트 트렌드 변화!: 좁은 골폭과 발치와에서 쉽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법’을, 강익제(엔와이치과) 원장이 ‘Cementless 보철방식에 대한 고민’, 이창규(당진이손치과병원) 원장이 ‘임플란트 30년: 아쉬움과 기쁨의 여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이어 마지막 세션 3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시 부가적 재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망 BMP, PDRN, and so on’을 주제로 김수홍(그대를위한치과) 원장이 ‘골형성단백질의 임상응용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윤종일(연치과) 원장이 ‘PDRN의 올바른 이해와 골면역학’, 서미현(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key material: 필수인가, 선택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보수교육 4점이 주어지며, 학회 인증의 및 우수 임플란트임상의 10점이 주어진다. 등록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홈페이지(www.kaidimplant.or.kr)을 통해 사전등록은 진행하며 치과대학 학부학생과 외국학생을 사전등록후 무료참가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