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이 지난 8월 11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룸에서 ‘Why Invisalign-Explore Your Potential with Invisalign’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략 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좌석이 대부분 찼으며 지금까지 인비절라인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오전에 첫 번째 강의로 이규형 원장(미소에반하다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My Invisalign Journey: Leading Transformation’강의를 진행했다.
이규형 원장은 환자 진료 전 스텝들의 체크사항 등을 알려주고 추가교정장치 준비 시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이 원장은 Invisalign의 TX Process를 설명하며 “스텝1(신환 Process)-2(클린 체크)-3(TBI, 치료게획 설명)-4(인비절라인 도착 및 준비)-5(인비절라인 del)-6(인비절라인 F/U)-7(Additional Aligners)-8(DEB)순으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인비절라인의 김홍대 매니저가 인비절라인의 디지털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매니저는 인비절라인의 통합디지털진료플랫폼 Align digital platform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Invisalign Practice App는 원장님들이 바쁜 진료 일정 중에서도 손쉬운 환자관리를 할 수 있다”라며 “특히 PC에 접근하기 어려운 체어사이드에서도 한눈에 확인 가능한 환자별 케이스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매니저는 인비절라인의 스마일뷰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구강스캐너 iTero Lumina도 밝혔다.
김 매니저는 “Lumina는 작은 완드와 적은 조작을 통한 더욱 빠르고 막힘없는 스캔과 넓어진 단일 캡처 범위와 전략이 필요없는 스캔, 그리고 AI를 통한 후처리” 등을 강조했다.
이어 iTero design suite를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기공보철물 과정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오후에 조지영 원장(분당예치과병원)은 ‘Start your personalized digital orthodontic treatment with Invisalign’강의를 진행했다.
조 원장은 Agenda를 ‘왜 인비절라인인가?’, ‘인비절라인 치료방법’, ‘당신의 첫 번째 인비절라인 추천케이스’, ‘다양한 임상케이스’ 등으로 진행했다. 우선 조 원장은 ‘SmartTrack’, ‘SmartForce’, ‘SmartStage’ 등 인비절라인 테크놀로지의 특징과 장점 등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강의로는 이은영 원장(서울차온치과의원)이 ‘Ortho restorative treament with Invisalign’을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8월 25일 롯데호텔 부산 3층 펄룸에서 부산 지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