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Night, ISDH 한국 개최 기념 아시아서 처음 열려
200여 명 참석...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
200여 명 참석...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
40년 예방치과 전문기업 일렉트로메디컬시스템코리아(이하 EMS)가 지난 7월 11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EMS Night Seoul’을 개최했다.
EMS는 유럽을 휩쓸고 있는 예방치과 프로토콜인 GBT(Guided Biofilm Therapy)를 선도하는 스위스 기업이다. 독일의 IDS, 두바이의 AEEDC, 유럽의 유로페리오 등 해외 치과 전시회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일명 ‘치과 전시회의 명가’ 브랜드로 꼽히기도 했다.
EMS Night은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인 ISDH에 맞춰 고정으로 진행하는 EMS 고유 행사로, 이번 행사는 같은 날 개최한 ‘ISDH 2024’에 맞춰 열렸다. ISDH 한국 개최를 기념해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이뤄졌다.
이날 예방치과를 선도하는 국내외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들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EMS는 참석자들을 위해 만찬과 라이브 재즈,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이학규 EMS 덴탈 코리아 지사장은 “우리는 예방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치과의사는 예방 치료 프로세스를 관리 감독하며, 치과위생사는 환자를 교육하고 바이오필름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예방을 실질적으로 이끈다”라며, “EMS와 협력사는 GBT와 테크놀로지로 임상가를 서포트한다.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예방을 키워 환자의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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